자산배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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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자산배분투자 매매량 계산 파이썬 코드자산배분 투자 2020. 3. 30. 23:49
‘마법의 연금 굴리기’와 ‘부자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에서 제시한 노후자금마련 투자 원칙은 크게 세 가지다. 1. 급여계좌에서 투자계좌로 월불입금이 자동이체 되도록 할 것.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와 같은 행동장치(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스스로의 행동에 제약을 가하는 것)는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13년 동안 자동이체를 사용하지 않은 점을 뼈저리게 반성하며 이번 달부터 자동이체를 시작했다. 우리는 바쁘다. 때론 눈 앞에 PC가 있음에도 켤 수 없는 때도 종종 있다. 그래서 자동이체와 자동이체 다음 날 ETF를 자동으로 매수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돈이 일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 것이다. 2. 정부가 제공하는 세제혜택을 충분히 누릴 것.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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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크롤링, ETF 자산배분투자] 실시간 주가 확인 네이버 vs 다음 [2]자산배분 투자 2020. 3. 28. 09:00
파이썬 크롤링으로 네이버와 다음에서 실시간 주가를 확인하려고 한다. 12개 ETF 관심종목에 대해 2개의 포털 크롤링 속도를 비교하였다. 네이버(naver)에서 크롤링을 수행한 결과, 41.4초가 걸렸다. 그렇다면 다음(daum)에서는? 소스 코드(ipynb)는 맨 아래에 있다. 다음¶ 코드 출처: thrufore 데이터 출처: 다음 금융 URL: 'http://finance.daum.net/api/charts/A{종목코드}/days?limit=5&adjusted=true' 적용: 이 코드의 결과물은 아래와 같은 경우에 종목별 매수량을 결정할 때 사용한다. 추가금액을 투입할 때(매월1회)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할 때 기초자료 실시간으로 주가를 확인하고자 하는 관심종목 목록 파일: 기초자료.xlsx 파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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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크롤링, ETF 자산배분투자] 실시간 주가 확인 네이버 vs 다음 [1]자산배분 투자 2020. 3. 27. 07:26
파이썬 크롤링으로 네이버와 다음에서 실시간 주가를 확인하려고 한다. 12개 ETF 관심종목에 대해 2개의 포털 크롤링 속도를 비교하였다. 소스 코드는 맨 아래에 있다. 네이버¶ 코드 출처: JW's Blog 데이터 출처: 네이버 금융 URL: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 + 종목코드 적용: 이 코드의 결과물은 아래와 같은 경우에 종목별 매수량을 결정할 때 사용한다. 추가금액을 투입할 때(매월1회)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할 때 기초자료 실시간으로 주가를 확인하고자 하는 관심종목 목록 파일: 기초자료.xlsx 파일의 관심종목 시트 관심종목 시트 항목: 종목명, 종목코드, 자산구분 등 In [1]: import pandas as pd from pan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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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으로만 노후준비를 하면 안되는 이유자산배분 투자 2020. 3. 24. 17:58
노후 준비를 위한 자산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여기서는 그 중 은행예금에 대해 분석해 보자. 최근 읽은 책에서 정기예금에 대한 내용을 보았다. 예금만 하면 되지 위험까지 감수하며 투자해서 수익률을 높여야 하나?' 하는 질문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위험을 피하고 싶은 것은 당연한 심리다. 그럼에도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해야 한다는데 '위험'은 무엇인가? 투자에서 위험은 '손실가능성'과 '불확실성'이다. 첫번째 위험은 돈을 잃을 가능성을 말한다. 손실이 난다는 말이다. 수익을 얻고자 하는 게임에서의 위험이란 직관적으로도 돈을 잃는 것이라는 게 이해가 간다. 문제는 투자를 하지 않았는데도 돈을 잃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가만히 있는데도 돈을 잃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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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노후는 안녕한가?자산배분 투자 2020. 3. 8. 21:08
회사를 다닌지 벌써 13년이 넘었는데, 나는 그동안 노후 준비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 2006년 입사 후 내 힘으로 돈을 벌게 되면서 재테크에 관심이 생겼다. 당시 KOSPI는 최초로 2000을 돌파하는 등 끝없이 상승중이었다. 대부분의 회사 선배들이 펀드 이야기를 했다. 나도 2007에 적립식 펀드를 가입했고, 최초 몇 개월 동안 20-30 %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2008년 하반기부터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촉발된 금융위기로 KOSPI를 비롯한 글로벌 주식시장이 폭락하기 시작했다. 그 후 주식시장이 다소 반등한 2009년 4 -5월쯤 가지고 있던 펀드를 '손절'하고 지금까지 주식시장에 참여하지 않았다. '주식 투자를 위해 공부하는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더 남는 장사'라는 자기합리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