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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산배분 투자] 자산별 권고 비중을 고려한 계좌별 월불입액 배분 방법
    자산배분 투자 2020. 5. 1. 22:52

     

    - 4개의 계좌(ISA, IRP, DC, 연금저축펀드)의 월불입액을 어떤 자산에 할당할지 결정.
    - 계좌별로 독립적으로 자산을 운영할지, 계좌는 분리되어 있지만 1개의 계좌로 보고 운영할지 결정해야 함
    - 각 계좌별로 제약 조건이 있음
    1. IRP, DC 계좌
    a. 위험자산 비중 70% 초과할 수 없음
    b. 선물, 레버리지 상품 매매 불가(미국채 매입 불가, ‘위험 자산 비중 70% 초과 불가’ 규정보다 투자자에게 더 불리한 요건)
    2. 연금저축펀드 계좌(PS)
    a. 매매수수료(0.014%) 발생. 큰 부담 아님.
    b. 레버리지 상품 매입 불가(채권의 변동성은 만기가 길수록 커지므로 국고채20년물을 매입하려고 하였으나, 상장된 ETF 중 국고채20년물이 없어 대체품으로 ‘KOSEF 국고채10년 레버리지’를 고려함)
    3. ISA 계좌
    a. 계좌 운용수수료 발생함. 69원/월
    - ISA 계좌는 단독으로 ‘적극형’으로 운용하고, DC, IRP, PS 계좌는 하나의 계좌인 것 처럼 운용. 즉, 계좌별 자산을 모두 합했을 때 권고 비중을 준수하도록 함
    - 아래의 제한 조건 준수
    1. 계좌별 제약 조건을 준수
    2. 통합 계좌의 개별자산 비중과 권고 비중의 차이를 최소화
    3. 계좌 내 예수금(uninvested money) 최소화
    4. 리밸런싱 시 기존 보유 자산 매도 최소화
    - 위 요건을 지키려면 선형 최적화 문제(Linear Optimization Problem)을 풀어야 한다.
    - 적절한 python 라이브러리가 있고, 예전에 사용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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